Transcript
**** · [음악]
**** · 안녕하세요 아 어떻게 오늘 이렇게 이제 서프라이즈 잘 준비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것이 있나요 할아버지 아무것도 모르시죠 그럼 지금 할아버지 컨디션이 좀 어떠세요 오늘은 괜찮은 편이세요 근데 이제 밖에 움직이실 때는 제가 이렇게 그러면 가실까요 [음악] 안녕하세요 오늘 멋있게 잘 입으셨어요 할아버지 현재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91요 1931년 근데 제가 이제 그 참전 용사라고 들으셨어요 근데 왜 영양실조도 걸리시고 그러셨다고 뭐가 좀 몸이 아파 갔어요 그래가지고 막 잘 먹지도 못하고 이제 그래가지고 요양원이 요양병원인가 요양병원 있었지 지금 제가 듣기로는 이렇게 돈 형편이 넉넉한 상황도 아니라고 들었는데 난 가족도 있거든 이놈이 없어 아무도 원래 내가 태어난 그 이북이니까 북한에서 원래는 북한 출신이신데 일본성 공부하다가 해방되어 가지고 그냥 이북을 가지 않고 앉았어 근데 한국에 계실 때 이제 그때 그 한국 전쟁이 터진 거죠 그럼 그 전에 여기서 그 전에서부터는 여기 있으니까 그때 이제 이런 거지 뭐 허리도 막 다치셨다 그랬죠 어디서 떨어지셨어요 산에서 떨어지셨어요 낭떠러지 팔공산에서 바위가 이렇게 있는데 거기서 이제 내가 아무래도 힘도 약하고 보니까 밀려 떨어졌어 그걸 낭떠러지가 다 팔러요 그래서 얼마나 떨어지신 거예요 그게 한 500m 될 거라 아마 이렇게 심한 부상도 있고 입으시고 지금이면 이게 심한 건데 그때는 그냥 하도 죽는게 많고 그냥 다리 떨어지고 팔 떨어지고 그냥 뭐 이렇게 그러니까 이게 떨어져 가지고 비참했어요 그때 하여튼 그냥 저희 같은 젊은 층한테 이해가 잘 안 가는게 나라를 위해서 애써 주신 분이 왜 지금 이렇게 좁은 곳에서 음식도 제대로 못 드시고 이런 개요를 받고 계신지가 우리나라가 지금 요즘에 그래도 조금 잘 산다 그러지만 옛날에 가난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없어 지금은 잘 살잖아요 [음악] 저희가 오늘 이렇게 찾아온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로 예전에 제가 듣기로 할아버지 tv가 고장 나셨다 그래서 저희가 tv를 하나 사왔어요 감사합니다 [웃음] [음악] 그리고 오늘 저희랑 어디를 좀 같이 가셔야겠어요 예 그런데 부축해주면 가요 한국의 젊은 청년들 좀 만나보고 싶지 않으세요 그 사람들이 좋아하게 싼 늙은이를 [웃음]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할아버지를 뵙고 싶은 분이 굉장히 많아요 부담 갖지 마시고 그냥 그럼 저희랑 드라이브 좀 하실까요 예 알겠습니다 그럼 가시죠 [음악] [음악] [음악] [음악]
**** · [음악]
**** · [음악] [음악] [음악] [박수] 감사합니다 한마디 해주셔야죠 또 젊은 대학생들이 나를 이렇게 환영해주고 맞이해 주셔서 고마움을 뭘로 어떻게 표시해야죠 옛날 우리나라를 생각할 적에 그때는 보리밥도 못 먹을 때야 군대에서요 아침 식사에 옥수수를 이렇게 뛰어 가지고 옥수수를 줬다고 밥 대신 그만큼 우리가 못 살았다고 해요 여러분들의 시대를 잘 타고났어 나에 비하면 우리나라가 그만큼 부강해졌다는 걸 알고서 자부심을 갖고 이웃도 돕고 여러가지로 하여튼 학생들 손에 이제 달린 거예요 젊은이들 손에 우리나라가 [음악] 그러니까 열심히들 좀 잘 좀 서로 도우면서 잘 살아 봅시다 우리 오늘 어떤 서프라이즈를 드릴 수 있을까 근데 저희가 또 키친이잖아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북한에 계셨을 때 드시고 한국에서는 거의 못 드시는 평양냉면 청하고 아시죠 여기 계신 분들이 지금 준비를 하고 계세요 그래서 저희랑 같이 식사를 하시고 여기 냉면 오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거 냉면이네 [음악] 아 오이씨 [박수] [음악] 맛있게 먹겠습니다 [음악]
**** · 할아버지 이제 저희가 할아버지한테 선물을 준비했어요 또 준비했어요 좀 형편도 많이 어려우시고 근데 영웅으로서 많은 대접을 지금까지 받지 못한 것 같으셔서 저희가 오늘 준비를 한게 할아버지한테 기부금으로 1500만원을 [박수] 맞지 [박수] 아시안 보스랑 이제 또 저희 파트너인 기부 아시아라는 단체에서 할아버지의 스토리를 듣고 이제 이렇게 기부를 하시는 거예요 사실 나는 이게 뭐 만져본 적도 없어 이거 지금 만져봤잖아요 근데 왜 근데 아줌마에게 왜 웃으세요 근데 더 있어요 이게 끝이 아니에요 할아버지가 지금까지 이렇게 오랫동안 혼자서 생활을 하셔 어렵게 생활을 하시는데 거의 천사같이 이렇게 딱 어떤 이제 도움을 주는 분이 나타나셨잖아요 정말이 분이 아니면 어디 이동도 못하고 지금도 이렇게 나 붙잡고 왔잖아 저희가 그래서 생각을 했던게 이렇게 좋은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더 많아야 된다 그리고 이런 분들도 보상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예 저희가 선물을 또 특별히 따로 준비를 했어요 [음악] 선생님께는 따로 저희가 500만원을 또 준비했어요 [음악] [박수] [음악] 그리고 어차피 이거 돈 할아버지 또 식사하시는 것도 다 쓸 거 아니에요 이거 제가 그래서 나를 이렇게 돌봐준 거 내가 돈이 없어서 그렇지 이거 500만 원 보다 더 줄 수 있네 내가 나를 그냥 지금도 이거 말고 또 있어요 서프라이즈가 또 있어 네 그거를 설명을 드리려면 제가 여러분들한테도 설명을 해 드려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여러분들한테이 분에 대해서 좀 더 제가 설명을 해야 돼요 이분이 그 지금 이제 그 전 남편 되시는 분이 경찰을 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그분이 지금 계신데가 그 국립현충원 국립현충원의 할아버지가 묻히시는게 평생 소원이다 그런데 지금 그 자격이 안 되세요 원래는 유공자 출신이면 그 국립현충원에 묻혀야 되는 자격이 되는데 최근에 법이 밖에서 자리가 없어지다 보니까 7등급 장애 등급을 받아야지만 근데 그것도 전쟁 한국 전쟁 중에 부상을 당했다는 걸 증명을 해야지만 이제 거기 묻힐 수 있는 자격이 된다 그런데 그런 지금 어떤 훈장은 가지고 계시지만 이런 아까 상처 같은 거에 대해서 기록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 병원에 가서 또 진단을 받아서 어떤 서류 같은 것들 다 받아야 되는데 저희가 그거를 해결을 해 드리겠습니다 [박수]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하니까 그냥 진짜 감사합니다 내가 먼저 가면 이창호만 나가지고 또 여기 저기 변호사님 얘기도 하고 더 크게 이렇게 어르신을 돌보고 있는데 돌아가신 후에라도 남편 딱 가면서 아버지처럼 이렇게 다니고 싶은데 그래서 여기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진심으로 이렇게 늙은이를 갖다가 이렇게 대접해 주는 세상에 좋은 나라에서 태어났어 내가 감사합니다 [박수] [음악] 아유 [음악]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[음악]
**** · [음악]
**** · [음악]